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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이 지구를 '인류를 위한 세습 재산' 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 것인가?
Anónimo
유년기가 소멸될 때, 그 잔해를 성인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지옥을 보다 친절하게 일컫는 이름의 하나인 사회에 진입한다. 그것이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하는 까닭인데, 그들은 우리의 부패 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Brian Aldiss
유머가 없는 곳엔 인간성이 없다;유머가 없는 곳엔 강제 수용소가 있다
Eugène Ionesco
유식인과 무식인의 비율은 바뀌어 지지 않았다; 다만 오늘 날엔 무식자도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 뿐이다.
Alberto Moravia
유인원과 비비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인간이 그들에게 일을 시키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Antoine Le Grand
유토피아가 지평선 위에 있다. 내가 두 발자국 닥아가니, 지평선이 두 발자국 멀리 간다. 다시 열 발자국 걸어가니 지평선도 또 열 발자국 더 멀리 간다. 걸어도 걸어도 거기에 도달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유토피아의 요체 (要諦)는 무엇인가? 그 요체는 이렇다:계속해 걸어가는 것이다
Eduardo Galeano
유한한 세상(지구)에서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광인이 아니면 경제학자 이다
Kenneth Boulding
유행, 그 것은 변화의 동일한 연속이다
Miguel de Unamuno
유행은 언제나 그 시대를 반영하지만, 패션이 우스꽝스러울 때는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Coco Chanel
유혹은, 호기(好機)와는 달리, 항상 제 2의 기회가 있을 것이다
Orlando Aloysius Battista